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돌이/대안 및 대처법 (문단 편집) == 불법 복제 방지 또는 회피 == * 정보 입력 요구 패키지에 시리얼이나 암호를 제공하는 식으로서 Windows는 [[Windows 8.1]] 이전 버전이면 보통 30일 이내에 시리얼을 넣어야 불편 없이 쓸 수 있고, 게임 쪽에서는 매뉴얼을 보고 문제를 맞추거나 동봉된 암호표의 암호를 적어넣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. [[문명 1]], [[대항해시대 2]]와 같은 [[고전게임]]에 쓴 고전적 방법이기도 한데, 한 예로, Zak McKracken and the Alien Mindbenders([[작의 모험]])는 맵을 워프하는 때마다 암호를 묻는데 정답에 다섯 번 못 맞히면 감옥에 갇힌다. 이 방법은 크래킹을 해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게 만드는 걸로 파훼되었다. 더한 고전적 파훼법으로는 암호표를 베껴적는 것도 있었고. 요즘에는 너무 허술한 방어책이고, 더 좋은 복돌이 방어책이 있어 게임 쪽에서는 쓰이지 않지만, [[Microsoft Windows]] 패키지에는 아직 쓰인다. * 복제 방지 기능 * [[스타포스#s-2]] * [[DRM]] * [[Denuvo]] * 복사를 못 하게 [[세가 새턴]]용 [[CD]]처럼 미디어에 물리적 복제 방지 기능을 넣기도 했지만 '백업본을 만들 수 있는 권리' 문제에 걸렸고, 복사 S/W 기술도 발전하면서 사라졌다. * 기기에 암호화 기능을 넣기도 했는데, [[캡콤]]의 [[CPS2]]와 [[CPS3]], [[세이부 개발]]의 일부 기판이 그 예이다. * [[지역 코드]] 콘텐츠 제작사의 이익 보호와 역수입, [[플라잉겟]]을 막으려고 만들었으나 되레 매출에 발목을 잡는 존재가 되면서 점점 쓰이지 않는 추세이다. 요즘은 [[해외직구]] 문화가 많이 발달해서 기기까지 직수입, 이것마저도 정돌이로 우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. * 전용 매체 사용 콘솔용 게임기에는 보통 표준 미디어가 아닌 전용 미디어를 쓰기도 하였다. [[PlayStation Portable|PSP]]에 [[UMD]]를 매체로 사용한 것이 그 예. 그러나 이도 크랙 방법이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. 예로든 UMD 안의 파일은 커스텀 펌웨어로 복사할 수도 있다. 또, 전용 매체의 예는 아니지만 [[GD-ROM]]을 사용한 드림캐스트는 MIL-CD 때문에 셀프 부팅을 지원하면 [[디스크 저글러]], ImgBurn 같은 CD 레코딩 소프트웨어로 이것저것 설정만 건드리면 구울 수 있다.[* GD는 [[DVD]]에서 처참하게 밀려서 널리 상용화되지 못했을 뿐, [[야마하]]에서 개발한 엄연한 표준 미디어였다.] 다만, 1.2 GB짜리 GD-ROM의 데이터를 700 MB 또는 800 MB CD-R/RW에 넣어야 되는데, 영상/음성 데이터의 '''비트레이트를 낮추거나 빼서''' 넣을 수 있다. 2 CD로 나눠도 되지만 번거롭다. 5세대 시절에 닌텐도 측이 복제가 어려운 등의 이유로 '카트리지'를 고수하여 [[닌텐도 64]]에 사용한 바도 있다. 그런데 그 때문에 CD를 사용한 [[플레이스테이션]]에 시장을 내줬다. * 매체가 있어야 플레이할 수 있음 카트리지, 블루레이 같은 매체를 넣어야 실행할 수 있는 제약을 넣기도 한다. 당연히 현역 콘솔 게임에도 채택하는 방식이다. PC 게임에도 이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는데, 일부 유저들은 [[../원인 및 자기합리화 사례#s-4.1|정품을 보유하면서도 불편하다고 복제품을 사용한다.]] * 종속된 플랫폼으로 이동하기 한때 [[복사 때문에 패키지 시장이 몰락했다|국내 불법복제로 패키지 시장이 아작나자]] 제작사들에서 옮겨간 분야가 [[피처폰]] 시장이다. 피처폰의 특성상으로 복제 소프트 구동이 어렵고, 정품만 내려받을 수 있다. *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동하기 서버를 두고 [[온라인 게임|네트워크로 접속해야 게임할 수 있는]] 온라인 형태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. 대표적으로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]] 게임들. 어찌어찌해서 핵을 쓸 수 있지만 블리자드에서 직접 서버를 운영하기에 구입 자체를 안 하면 게임 자체를 못 한다. 이는 다른 온라인 게임들도 마찬가지다. [[MORPG]]와 [[MMORPG]] 같은 네트워크 게임이면 상관 없겠지만, 1인용 게임에 이런 제한이 들어가면 논란이 일어난다. 대표적인 것은 [[디아블로 3]], [[심시티(2013)]]. * 지속되는 패치 패치는 일반적으로 실행 파일의 변조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에 정품 유저는 패치를 받아 그냥 실행하기만 하면 즐기 수 있지만, 복제품 유저는 패치가 완료된 크랙 버전을 찾아서 또 다시 헤매야 즐길 수 있다. 크래커와 복돌이에게 귀찮은 작업이다. 특히 [[풋볼매니저]] 시리즈는 신작이 나오면 일부러 구작보다 조금 구리게 출시한 뒤에 크랙이 나오자마자 준비해둔 패치를 푸는 등의 방법으로써 복돌이는 콘텐츠를 항상 100%로 즐길 수 없게 하지만, 정품 유저들은 이 때문에 신작 출시 초기에 구작만 못한 게임을 하는 손해를 본다. * 개인정보 전송 테일즈샵, 스튜디오 아인스에서 쓰는 방법이다. 인증 과정에서 걸리고 정품을 바로 구매하지 않으면 소환장이 자택의 우체통에 꽂힌다. 불법이 아니냐고 말할수도 있지만 이러한 사실은 게임 최초 실행 시 동의하는 개인정보 이용약관에 들어가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. * 워터마크 삽입하기 콘텐츠(영상 등 미디어)에 불법복사 방지를 위하는 문구를 삽입한다. 양심에 호소하는 문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할 수 있겠지만 주로 크래커들이 법을 피해 해외(특히 중국)에서 불법행위를 하는 문제도 있고, [[황금방패]]를 소환하여 알아서 [[불법 공유]] 문제를 처리해 줄 여지가 높아진다. [[티베트 독립운동]]과 [[천안문 6.4 항쟁|천안문 사태]] 관련 문구를 삽입한 [[https://www.clien.net/service/board/park/13354605|사례가 있다.]] [[흑묘백묘론|고양이가 검든 희든 쥐를 잘 잡기만 하면 되니까]](...). 희한하게도, 중국에서 [[용과 같이 시리즈]]의 불법 복제를 발언 하나로 막아버린 경우가 있는데, 바로 용과 같이 성우가 대만을 지지한 발언을 한 적 있는 일본의 버추얼 유튜버에게 감사인사를 남긴 것(...). 이러자 용과 같이 시리즈의 불법 복제판이 중국에서 모두 사라졌다.-- 대만 지지 한번 하면 바로 불법 복제를 막아버릴 수 있다?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.-- 정확하게 말하면 '''[[중국/문화 검열|불법 복제 뿐만 아니라 정품도 같이 사라졌다]]''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